[베스트리포트] "다시 시작된 세계, LED"

[베스트리포트] "다시 시작된 세계, LED"

김건우 기자
2013.01.28 16:12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28일 선정한 베스트 리포트는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이(사진)이 작성한 '다시 시작된 세계, LED'입니다.

이달 중순 이후 대표 LED(유기발광다이오드)주인루멘스(726원 ▲1 +0.14%)는 20.9%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루미마이크로(3,395원 ▼355 -9.47%), 서울반도체 등이 동반 강세를 보인 가운데 LED 산업을 거시적인 안목으로 분석한 리포트는 없었습니다.

백 연구원은 글로벌 LED 패키지 시장, BLU LED 시장, LED 조명 시장으로 나눠 성장 가능성을 진단했습니다. LED 업황은 2013년 점전적인 개선 이후 2014년부터 본격적인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는 장기 성장성을 단계적으로 분석해 하류(downstream) 기업에 대한 관심을 주문했습니다. LED 산업의 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아래는 리포트 내용의 요약입니다. (리포트 원문보기☞'다시 시작된 세계, LED')

글로벌 LED패키지 시장은 2013년 96억 달러(YoY 6%)에 이를 전망이다. 대형 BLU 부문이 전년대비 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타 부문은 6% 감소가 예상된다. 특히 조명 부문이 같은 기간 18% 성장하며 전체 LED 패키지 시장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BLU용 LED 패키지는 광원의 대중화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성장성이 낮지만 국내 TV 업체들의 선전이 돋보이는 만큼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조명용 LED 패키지 매출액은 3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아직 LED 조명 가격이 기존 조명대비 다소 높지만 지속적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LED 조명 사용을 장려하는 정부정책이 진행되는 만큼 향후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현 LED 업황을 고려할 때 당분간 Upstream(상류, 즉 잉곳, 웨이퍼)보다는 Downstream(하류, 즉 패키지, 세트)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더 완연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방산업 수요 증가에 따른 물량 확대 효과가 세트 및 패키지 가격 하락 영향을 상회하고, 에피칩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절감 효과 또한 기대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LED 산업 내 Downstream 업체에 관심을 높여야 한다. 톱픽으로는 루멘스, 루미마이크로, LG이노텍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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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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