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홍진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의 '신진에스엠(1,770원 0%), 뿌린 만큼 거둔다'입니다.
신진에스엠은 국내 최초의 표준 플레이트 제작업체입니다. 이 회사의 표준화·규격화된 플레이트는 기존 비 규격화된 시장을 빠르게 잠식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홍 연구원은 작년까지 국내외 설비투자에 뿌려놓은 씨앗의 수확 시기가 올해 도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향후 2년간 신진에스엠의 영업이익은 연평균 66% 증가할 전망입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보기 ☞베스트리포트_105419.pdf

신진에스엠은 국내에 ‘표준 플레이트’라는 새로운 개념을 창출시킨 플레이트 업계의 선구자이다. 플레이트란 기계 산업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핵심 금속가공물이다. 가장 기초적인 부품소재의 한 종류인 셈이다.
신진에스엠은 기존의 비 규격화된 플레이트 시장에서 소비자 중심의 표준화, 규격화된 플레이트를 출시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정밀하고 빠른 가공속도의 고성능 자체 생산설비를 이용, 원가절감 및 빠른 납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움켜쥐며 20% 내외의 고 수익성을 향유하고 있다.
국내외 특허, 우수한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신진에스엠의 독보적인 경쟁력은 향후 수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플레이트 시장에서 표준플레이트 침투율은 이제 막 10% 수준으로 향후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
현 시점에서 신진에스엠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올해 국내외 뿌려놓은 씨앗의 수확기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회사측은 기존 주력제품인 중소형 규격 생산설비 보강과 함께 대형규격 생산설비 구축에도 힘을 쏟아왔다.
특히 올해는 해외시장 공략의 원년이 될 전망이다. 태국 생산법인이 이달말에서 다음달초 사이에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태국법인의 올해 매출액으로는 75억원이 예상되고 있다. 태국 현지 판매가격은 국내보다 20% 이상 높아서 수익성도 국내보다 높다.
높은 경쟁력, 국내외 시장진입 확대를 통해 신진에스엠은 향후 수년간 고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향후 2년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연평균 성장률은 각각 49%, 66%, 50%에 이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