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와 은행들의 전산이 마비됐다는 소식에 인터넷 보안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였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 알약으로 유명한 보안 솔루션 업체이스트소프트(7,710원 ▲380 +5.18%)는 전일대비 14.9% 상승한 2만 8500원으로 마감했다.
소프트포럼(3,625원 ▲95 +2.69%)과SGA(2,020원 ▲464 +29.82%)도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안랩(57,300원 ▲300 +0.53%)과이글루시큐리티(5,200원 ▼190 -3.53%)는 각각 6.5%, 13.0% 상승 마감했다.
이는 정보전산망 마비를 사이버테러로 판단한 투자자들이 백신 관련 업체와 보안솔루션 업체에 관심이 집중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방송사 KBS, MBC, YTN과 신한은행과 농협은행 정보전산망이 완전히 마비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