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와 은행들의 전산이 마비됐다는 소식에 인터넷 보안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였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 알약으로 유명한 보안 솔루션 업체이스트소프트(7,770원 ▲210 +2.78%)는 전일대비 14.9% 상승한 2만 8500원으로 마감했다.
소프트포럼(4,965원 ▲205 +4.31%)과SGA(2,710원 ▼5 -0.18%)도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안랩(77,000원 ▼800 -1.03%)과이글루시큐리티(5,860원 ▲80 +1.38%)는 각각 6.5%, 13.0% 상승 마감했다.
이는 정보전산망 마비를 사이버테러로 판단한 투자자들이 백신 관련 업체와 보안솔루션 업체에 관심이 집중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방송사 KBS, MBC, YTN과 신한은행과 농협은행 정보전산망이 완전히 마비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