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머니투데이가 뽑은 오늘의 베스트리포트는 유진투자증권 스몰캡팀이 작성한 '유진스몰캡 탐방보고서'입니다.
유진투자증권 스몰캡팀(박종선 스몰캡팀장 이하)은 △4분기에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거나 △달러강세에 따른 수혜가 확대되며 △연말 배당 및 새해 정책 관련 수혜주를 중심으로 스몰캡 주요종목을 엄선했습니다.
내수소비재와 산업재, IT 등 주력 업종별로 세분화해 내년도 업계 전망을 토대로 기업이 수혜를 입을 수 있는 부분을 명쾌하게 끄집어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내수소비재로서 중국 향 매출이 예상보다 좋은 쿠쿠전자는 올해 4분기에도 캐시카우인 국내 전기밥솥 매출 성장을 지속하면서 실적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렌탈 사업의 고속성장을 바탕으로 국내 렌탈시장에서 독보적 2위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 한류의 주역 역할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중국인 방문객 증가 추이와 한류에 힘입어 면세점 매출액이 고성장 중인 가운데 면세점 매출과 중국 수출을 포함한 중국 소비자향 밥솥 매출액은 2013년 344억원에서 2014년 564억원(전체 매출액 중 10% 차지)으로 6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백수오 원료수출 기대감과 채널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내츄럴엔도텍도 관심을 가질만한 내수주다. 올해 3분기 계절성 있는 다이어트제품 매출이 감소하면서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지만 백수오궁과 신규제품인 면역앤글루칸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됐다.
IT업종 중에서는 꾸준한 실적과 함께 4분기 최고 실적이 예상되는 알티캐스트를 꼽는다. 베트남 비에텔을 통한 안정적인 해외 매출이 기대되고 차세대 디지털방송 솔루션 해외 진출 가속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베트남 국영기업 비에텔그룹과 지난 9월 체결한 공급계약은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IPTV STB 보급 예상돼 추가적인 계약도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시장에서도 UHD TV 서비스 확대로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