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넥슨지티, 엔씨소프트 경영권 분쟁에 동반 강세

[특징주]넥슨지티, 엔씨소프트 경영권 분쟁에 동반 강세

오정은 기자
2015.01.28 09:09

최대주주 넥슨의 엔씨소프트 경영 참여 소식에 넥슨 자회사 넥슨지티가 엔씨소프트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넥슨지티는 전일대비 12.59% 오른 1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엔씨소프트(227,000원 ▲6,000 +2.71%)는 전일대비 14.81% 오른 21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넥슨이 2010년 6월 인수했던 넥슨지티(옛 게임하이)의 경우 2009년 실적이 매출액 515억억, 영업이익 130억원에서, 2013년 매출액 553억원, 영업이익 228억원으로 개선된 바 있다.

전일 장 마감 후 넥슨은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 투자에서 경영참가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현재 넥슨의 지분율은 15.08%이며 김택진 대표의 지분율은 9.9%다.

넥슨은 경영참가를 선언하면서 엔씨소프트에 대해 △임원의 선임·해임 △정관 변경 △배당 △회사의 합병 및 분할 △주식 교환 및 이전 △영업의 양수도 등에 관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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