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이 작성한 '건설산업-당황하지 않고 매수, 끝!'입니다.
백 연구원은 건설산업 업종의 투자포인트를 보기 쉽게 정리해 투자자 이해를 높였습니다. 또 건설산업 업종의 수급, 실적, 정책 영향 등에 대해 다각토로 분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백 연구원은 건설산업 업종이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정책효과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개별 종목 목표주가를 약 30% 상향 조정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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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종에 대해 국내외 질적 및 양적 성장기틀 마련을 근거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 개별 종목 목표주가는 약 30% 상향한다. 목표 PER(주가수익비율)은 시장 평균 10배에서 건설업종 평균 배수인 13배로 일괄 상향한다.
건설업종 투자포인트는 수급과 실적, 대외 환경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코스피 내 건설업종 비중 증가에 따라 기관 수급이 개선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 및 금리 인하 등 정책효과로 국내부문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또 저가수주의 순차적 종료에 따라 해외 원가율 개선 효과가 높아지고 있다. 이랜 핵협상 잠정 타결 및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가입 등으로 양적 성장 우려가 해소된 측면도 있다.
건설산업 국내부문은 지난해 7월 이후 두 차례 부동산 대책부터 금리인하까지 사실 나올 만한 호재는 이미 다 나왔다. 보수적 투자자는 1분기 추가적인 대량손실은 없는지에 대해 확인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정황상 1분기는 대량손실도 어닝 서프라이즈도 없는 무난한 수준의 실적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실적이 추가 랠리의 동력이 되지는 못할 것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분명한 건 분양가 상한가 폐지, 금리인하 등 정책효과는 분양시장 호조를 지속시켜 당장의 실적보다 향후 실적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읻. 분양시장 열기가 그칠 때까지 주택부문 실적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로 주가 역시 우상향 압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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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종 최선호주로는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을 추천한다. 현대건설은 지역다변화, 해외시장 성과 및 수주잔고 등 다방면에서 앞서가는 기업이다. 삼성물산은 선진국 시장, 공종 다각화 및 지분가치 대비 극단적 저평가 상황이다. 주택시장 호조에 따른 빠른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대우건설과 GS건설을 차선호주로 추천한다.
현대건설(170,100원 ▲9,100 +5.65%)의 목표주가는 종전 5만5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상향한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 가장 확실한 지속 성장 가능 종목으포 판단한다.삼성물산목표주가는 8만2000원을 유지한다. 앞선 공종 다각화와 지분가치 매력으로 더이상 소외되기 힘든 종목이다.
대우건설(14,870원 ▲2,760 +22.79%)목표주가는 6800원에서 1만100원으로,GS건설(25,650원 ▲3,650 +16.59%)목표주가는 3만1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대림산업(49,850원 ▲5,000 +11.15%)목표주가는 6만1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상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