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동화기업, 어느 별에서 왔니?

[베스트리포트]동화기업, 어느 별에서 왔니?

김도윤 기자
2015.05.20 09:02

20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채상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의 '동화기업, 어느 별에서 왔니?'입니다.

채 연구원은 동화기업의 실적 개선세에 주목했습니다.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의 요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올해 연간 실적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특히 올해 동화기업 영업가치를 기존보다 11% 상향하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높였습니다. 베트남 공장의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며 올해뿐 아니라 내년에도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밸류에이션도 부담스럽지 않은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바로가기

동화기업(10,230원 ▲50 +0.49%)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533억원, 영업이익 1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3.4%, 103.2% 증가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매출성장을 주도한 부문은 국

내보드부문(마루)이고 이익성장을 주도한 부문은 베트남 MDF부문이다. 베트남 영업이익률은 39%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동화기업 올해 연간 실적을 상향조정한다. 올해 매출액 6071억원, 영업이익 79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7.4%, 41.5% 증가할 전망이다. 1분기에 이미 191억원을 달성했기 때문에 4분기 기준 약 800억원 수준은 무리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더구나 계절상 1분기가 저점인 만큼 앞으로 실적 상향 가능성은 더욱 열려있다. 또 하반기에는 기존 주 수익원인 PB뿐 아니라 2016년 입주증가에 따른 건장재 마루부문의 특판시장 매출 확대와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동화기업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동화기업 올해 영업가치를 기존보다 11% 높이며 영업가치를 0.9조원, 순차입금을 0.29조원, 엠파크 등 비영업자산가치를 0.2조원으로 반영해 도출했다.

특히 동화기업은 내년 영업이익 1000억원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베트남MDF 공장의 수익성이 현재와 같이 유지되는 것뿐 아니라 동화기업 본사의 건장재와 PB부문의 실적 개선이 더해지며 지배지분 순이익의 증가폭을 더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부터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주식인 만큼 매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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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기자

미래 먹거리 바이오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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