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이 작성한 '롯데제과, 본업 개선세 + 롯데그룹 지배구조 개편 수혜'입니다.
심 연구원은 계열사 주요 지분을 보유해 지배구조의 핵심에 위치한롯데제과(30,550원 ▼950 -3.02%)가 지배구조 개편에 따라 보유 중인 비상장 계열사 지분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본업인 제과 매출과 영업이익도 국내외 사업 호조로 올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보기)
롯데제과는 계열사 주요 지분을 보유해 지배구조 핵심에 위치해 지배구조 개편의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각 계열사에 대해 보유한 지분은 롯데쇼핑 7.86%, 롯데칠성 19.29%, 롯데푸드 9.32% 등이다. 롯데제과가 보유한 상장 계열사 지분가치는 28일 종가 기준 1조5000억원에 육박한다. 코리아세븐 등 상장 가능성이 높은 비상장 계열사 지분도 보유하고 있어 향후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본업인 제과 사업도 호조로 전망된다. △지난해 8월 롯데브랑제리를 합병한 효과와 과련 브랜드 고급화 전략 △말랑카우, 꼬깔콘 허니버터 등 신제품 판매 호조 △롯데리아에 대한 햄버거 빵 납품 확대 등에 따라 올해 국내 매출이 전년대비 6.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14.1% 증가해 영업이익률은 0.5%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추정한다.

해외에서도 9월 인도 뉴델리에 제2초코파이 공장이 가동되면서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 영업적자 시현 중인 중국도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 10% 후반에서 초반까지 개선된 것으로 파악되는 등 영업 적자 폭도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240만원을 신규 제시한다. 본업의 실적 회복세를 감안해 무리없는 수준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