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선데이토즈, '애니팡' 기반 성장 기대

[베스트리포트]선데이토즈, '애니팡' 기반 성장 기대

백지수 기자
2015.09.17 09:19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 /사진=메리츠종금증권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 /사진=메리츠종금증권

17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이 작성한 '선데이토즈, 애니팡의 성장스토리'입니다.

김 연구원은선데이토즈(6,850원 ▼20 -0.29%)에 대해 "'애니팡' IP에 근거해 보드게임 라인을 확충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플랫폼을 통해 소셜 기능을 강화하고 있어 큰 수혜가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2만2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보기)

선데이토즈는 2012년부터 애니팡IP에 근거한 계단식 성장을 시현 중이다. 2012년 애니팡, 2013년 애니팡사천성, 지난해 애니팡2, 올해 상하이애니팡, 애니팡맞고 등을 연달아 출시했다. 내년에는 애니팡 보드게임(맞고·고스톱·포카 등)을 출시하며 제2의 성장을 노릴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모바일 게임 업계에서 보드게임이 히든카드다. 그동안 경쟁사 넷마블이 독주해 왔으나 40대 이상 중장년층도 즐길 수 있는 게임 콘텐츠가 부족해졌다는 지적이다. 이 때문에 보드게임이 '어른층 게임'의 킬러 카테고리가 될 수 있다. 성장 초기지만 문화관광부가 내년부터 웹보드 게임 규제를 완화하려 하는 등 시장 분위기도 변하고 있다.

카카오와의 제휴도 고무적이다. 카카오톡 플랫폼을 지닌 카카오도 보드게임 서비스를 하기로 결정하면서 오는 11월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맞고를 시작으로 보드게임 서비스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내년에는 애니팡 보드게임이 출시되며 실적과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내년도 매출액은 올해 대비 50.4% 증가한 1399억원을, 영업이익은 65.1% 증가한 484억원으로 예상된다. 목표주가는 2만2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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