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머니투데이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이 작성한 '아이센스, 해외 진출 확대 및 펀더멘털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김 연구원은 "아이센스(20,300원 ▼450 -2.17%)가 기존 사업부를 보완해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끌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며 "아크레이향 수출 증대 및 중국 매출 확대 본격화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점유율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김 연구원은 "특히 중국 내 점유율 확대와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S) 개발 가시성 증대는 동사 주가의 프리미엄 확대를 견인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하고 바이오 차선호주로 추천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 보기)

헬스케어 업체 아이센스는 중국을 비롯한 해외 진출 확대와 제품 개발을 통해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아이센스의 중국 자회사는 현재 자체 영업 조직을 구축한 상태로, 지난해 건설이 마무리 된 현지 공장은 내년부터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시장은 주가 프리미엄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유관 산업체들의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평균 30배로 높은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
아이센스는 유럽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해나갈 전망이다.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자가혈당측정기에 대한 정확도 기준(ISO 15197:2013)을 적용한 이후 아이센스 스트립 등 본 규격에 부합하는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올해 유럽향 수출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17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아이센스에 따르면 현재 개발 중인 병원용 혈당측정기는 전체 혈당측정기 시장에서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빠르면 내년 유럽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S), 당화혈색소(HbA1c) 분석기, 심혈관 관련 면역센서 등을 개발 중이며, 이는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