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900만원대 거래 유지

비트코인 가격이 1개당 900만원선을 지키는 등 가상통화 시장이 큰 변동없이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가상통화 거래사이트 빗썸에 따르면 가상통화 비트코인의 1개당 가격은 오후 4시25분 현재 910만5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10% 하락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4일 두달여만에 900만원대로 복귀한 뒤 최근 큰 폭의 증감 없이 900만원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같은 시간 기준 이더리움은 1개당 24시간 전보다 0.86% 하락한 51만7500원에 거래됐다. 같은 기간 리플은 변동없이 506원을 기록했으며, 비트코인 캐시는 0.54% 빠져 91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헤지펀드인 밀러밸류파트너스의 창업주이자 억만장자 투자자로 알려져있는 빌 밀러가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다른 암호화폐들과 달리 비트코인은 금(金)과 같은 가치저장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으나, 시세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가상통화 거래소 관계자는 "아직 체계화 된 시장이 아니어서 시세 변동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분석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