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 '브렉시트' 연기 기대에 일제 상승

[유럽마감] '브렉시트' 연기 기대에 일제 상승

뉴욕(미국)=이상배 특파원
2019.03.12 05:27

유럽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 의회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관련 표결을 앞두고 브렉시트가 연기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됐다.

11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Stoxx) 600은 전 거래일 대비 0.78% 오른 373.47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장 대비 0.75% 상승하며 1만1543.48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 40 지수도 0.66% 오른 5265.96을 기록했다.

영국의 FTSE100 지수 역시 전일보다 0.37% 오른 7130.62로 장을 마감했다.

영국 의회는 12일 브렉시트 합의안을 놓고 2차 표결을 벌일 예정이다. 만약 또 다시 부결된다면 이번주 중 '노딜'(합의없는) 브렉시트와 EU 탈퇴 연기에 대한 표결이 이뤄진다. 시장은 브렉시트 연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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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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