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이젠 처방약까지…온라인 약국사업 진출

아마존, 이젠 처방약까지…온라인 약국사업 진출

뉴욕=이상배 특파원
2020.11.18 03:30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 사진제공=ap뉴시스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 사진제공=ap뉴시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온라인 약국 사업에 진출했다고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아마존 파머시(Amazon Pharmacy)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 처방약을 주문하고 배송받을 수 있다.

의약품 가격을 미리 비교하거나 결제 때 보험 적용 여부를 선택할 수도 있다.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의 경우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아마존은 미국 약국 시장에서 전통의 강자인 월그린스, CVS 등과의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2018년 온라인 약국 필팩(PillPack)을 인수한 아마존은 이후 처방약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기 위해 각 주 정부들을 상대로 인허가 확보에 집중해왔다.

미국에선 지금도 온라인을 통한 의약품 구매가 가능하지만 그다지 활성화돼 있진 않다고 시장조사업체 J.D.파워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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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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