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해외투자 웹툰 '강건마의 투자일지' 제작

KB증권, 해외투자 웹툰 '강건마의 투자일지' 제작

김근희 기자
2023.02.24 10:53

웹툰 작가 김성모와 협업

/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KB증권은 웹툰 작가 김성모와 협업해 해외주식 투자를 재미있게 묘사한 '강건마의 투자일지'를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에 따르면 국내의 해외주식 보관금액은 2019년말 기준 144억4000만달러(약 19조원)에서 2021년말 778억8000만달러(약 101조원)로 634억달러(약 82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기간 '서학개미'로 일컬어지는 신규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된 결과다. 다만, 이 기간 동안 투자자들은 급변하는 해외주식 시장에 노출돼 자산 가격의 급등락을 경험하기도 했다.

이에 KB증권은 지난해 네이버에 연재되었던 웹툰 '쇼미더럭키짱!'의 인기 캐릭터인 '강건마'의 세계관을 차용해 고등학생인 주인공이 해외주식을 투자하며 겪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담은 해외주식 웹툰 강건마의 투자일지를 제작했다.

강건마의 투자일지에서는 주인공 강건마가 2021년 '밈'주식으로 일컫는 종목에 투자해 손실을 봤다는 배경을 설정했다. 그 당시 시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KB증권에서 제공하는 해외주식 관련 서비스 등에 대해 소개한다.

KB증권은 지난 10일 KB증권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M-able(마블)과 M-able mini(마블미니)에 웹툰 제1화를 게재했다. 2주에 1화씩 총 6화를 연재할 예정이다. 제1화에서는 큰 손실을 입은 주인공이 KB증권을 찾아가서 직원과 상담을 받는 내용을 담았으며, 제2화에서는 주인공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에 직접 찾아가는 내용, 제3화에서는 주인공이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회의에 참가하는 내용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재미 위주로 풀어낼 예정이다.

김구남 글로벌BK솔루션부장은 "해외주식에 대한 고객의 관심에 부응하고 또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강건마의 투자일지 웹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해외주식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거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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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근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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