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자가 설정한 은퇴시점에 맞춰 전문가가 알아서 관리해주는 타깃데이트펀드(TDF)에 인공지능(AI), 바이오, 로보틱스, 메타버스 등 세계경제를 주도하게 될 메가트렌드 투자를 접목한 '신한장기성장TDF'가 연초 이후 높은 수익률로 주목받는다.
신한장기성장TDF는 투자 비중의 약 20%를 메가트렌드 테마에 투자한다. TDF의 기본 원칙인 글로벌 자산배분과 은퇴시점에 맞춰 자산비율을 조정하는 생애주기 투자를 기본으로 하되 철저한 리서치를 기반으로 향후 장기성장이 예측되는 산업분야(메가트렌드)에 분산투자해 전통적인 TDF와 확연히 다른 전략과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지난 3월부터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인공지능 관련 개별주식도 추가로 편입해 성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각 빈티지별(2030, 2035, 2040)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8.33%, 9.24%, 9.60%로 모든 빈티지에서 업계 평균 수익률(6.85%, 7.85%, 8.07%)을 크게 상회한다. 순자산도 254억원으로 올해 44억원이 증가해 20.9% 늘었다.
또 다른 특징은 은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자산배분이 실행되는 쓰루(Through)형 TDF로 은퇴 이후에도 투자를 지속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즉, 은퇴 이전의 자산축적부터 은퇴 이후의 자산인출까지 고려해 하나의 상품으로 편리하게 은퇴준비를 할 수 있다.
신한자산운용 김경일 WM연금채널본부장은 "메가트렌드라는 미래성장테마와 은퇴시점 이후에도 자산배분이 지속적으로 실행해 차별화된 운용전략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