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국내 조선·자동차 대형주 투자 'TOP3 플러스' ETF 상장

신한운용, 국내 조선·자동차 대형주 투자 'TOP3 플러스' ETF 상장

이사민 기자
2023.10.05 10:32
/사진=신한자산운용
/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SOL 조선TOP3플러스(33,905원 ▲1,960 +6.14%)', 'SOL 자동차TOP3플러스(20,530원 ▲355 +1.76%)' ETF를 5일 신규 상장했다.

기존에 출시한 'SOL 소부장시리즈'가 개별 종목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우량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종목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었다면 'SOL TOP3플러스' 시리즈는 역으로 대형주 투자 비중을 최대로 높인 상품이다.

'SOL 조선TOP3플러스'는 5대 조선사인 한화오션(128,000원 ▲8,700 +7.29%), 삼성중공업(27,900원 ▲1,000 +3.72%), HD한국조선해양(375,000원 ▲24,500 +6.99%), 현대미포조선(223,000원 ▲3,500 +1.59%), HD현대중공업(479,500원 ▲40,500 +9.23%) 비중이 80% 이상이다. 그 외 HSD엔진(45,700원 ▲2,350 +5.42%), 한국카본(45,000원 ▲5,400 +13.64%), 태광(41,350원 ▲3,600 +9.54%), 성광벤드(39,600원 ▲3,400 +9.39%), 동성화인텍(25,850원 ▲2,150 +9.07%) 등 엔진, 보냉재, 피팅과 같은 기자재 기업을 포함해 총 13종목에 투자한다.

'SOL 자동차TOP3플러스'는 현대모비스(388,500원 ▼1,000 -0.26%), 기아(150,200원 ▼400 -0.27%), 현대차(471,000원 ▲5,500 +1.18%)에 75% 이상을 투자한다. LG전자(108,300원 ▼500 -0.46%), 삼성전기(456,000원 ▲39,000 +9.35%), LG이노텍(324,500원 ▼4,000 -1.22%) 등 전장, 부품 기업을 포함해 총 13종목을 담고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SOL 조선TOP3플러스'는 국내 조선 기업에만 온전히 집중해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글로벌 조선업 사이클에 대비할 수 있다"며 "'SOL 자동차TOP3플러스'는 내수시장의 약 90%를 점유하고, 글로벌 경쟁력도 인정받고 있는 현대차 그룹 등 대형주 위주로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SOL 조선TOP3플러스'와 'SOL 자동차TOP3플러스'의 구성 종목 정기변경(리밸런싱)은 매년 6월과 12월 선물옵션 만기일 이후 2영업일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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