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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T) 보안·인증 기업 라온시큐어(9,410원 ▼150 -1.57%)가 하나은행과 광운대학교 디지털ID 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광운대학교의 모바일ID 학생증 발급을 위해 자사 '옴니원 KYPL 플랫폼'을 제공한다. 옴니원 KYPL 플랫폼은 대학교, 금융기관과 연계해 모바일ID 학생증 발급과 개인정보보호 동의 절차를 지원하는 제휴형 플랫폼이다.
모바일ID 학생증은 도입되면 학사시스템 접속, 캠퍼스 시설 예약·출입, 총학생회 선거 투표 등 학생 서비스 전반에 활용될 전망이다. 하나은행의 '하나원큐 앱'과 연계해 비대면 학생증 체크카드 발급 등 금융 서비스의 접근성도 높인다.
또 광운대 모바일ID 학생증은 라온시큐어는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옴니원 디지털ID'와도 연계된다. 옴니원 디지털ID는 별도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회원증, 학생증, 사원증, 졸업증명서, 재직증명서 등 각종 자격증명을 발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종문 라온시큐어 서비스사업본부장은 "하나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광운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의 신원인증과 학사 시스템 접근에 대한 편의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과 협업해 '옴니원 디지털아이디', '옴니원 배지', '라온 메타데미'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대학교 캠퍼스 내 디지털 혁신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