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큐브엔터, (여자)아이들·종속회사 호실적 '견인'

[더벨]큐브엔터, (여자)아이들·종속회사 호실적 '견인'

전기룡 기자
2025.02.26 16:58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12,930원 ▼70 -0.54%))가 호실적 흐름을 보였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큐브엔터는 지난해 매출액 218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53.4%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4억원에서 166억원으로 7.4% 늘어났다.

큐브엔터는 주요 아티스트인 '(여자)아이들'의 활발한 활동과 글로벌 팬덤 확장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종속회사를 통한 화장품 유통매출과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각각 약 100%, 200% 증가하면서 실적에 보탬이 됐다.

큐브엔터 관계자는 "지난해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과 미니 7집에서 초동 250만장 이상의 성과를 달성한 결과 앨범 매출이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며 "일본 자회사에서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진행하던 화장품 유통을 올해부터는 온라인까지 확대하며 실적이 대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사 설립 이래 처음으로 진행한 글로벌 오디션이 올해 초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곧 IP 라인업 확대로 이어져 회사의 가치 상승에도 반영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 "한중 문화 교류의 우호적인 시그널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 메인 IP인 (여자)아이들이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만큼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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