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마디에 30% 뛰었다…주가 치솟는 가스주, 동양철관 상한가

트럼프 한마디에 30% 뛰었다…주가 치솟는 가스주, 동양철관 상한가

배한님 기자
2025.03.05 13:48

특징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가진 연설서 "알래스카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 중 하나인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사업에 일본, 한국 등이 우리의 파트너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 AFP(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가진 연설서 "알래스카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 중 하나인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사업에 일본, 한국 등이 우리의 파트너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 AFP(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천연가스관 사업에 한국의 참여를 원한다고 밝히면서 동양철관(1,990원 ▲9 +0.45%)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에 제품 수급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꼽히고 있어서다.

5일 오후 1시 40분 동양철관은 상한가인 897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철관은 이날 오전 11시40분 경 상한가에 도달했다.

동양철관 주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에 한국 참여를 희망한다고 발표하면서 급등하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기 집권 첫 의회 연설에서 "나의 행정부는 알래스카에 세계 최대 규모의 거대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고 있다"며 "일본,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들이 우리의 파트너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가스주인 한국가스공사(36,200원 ▲50 +0.14%) 주가도 급등했고, 파이프라인 관련 자재를 납품하는 대동스틸(3,485원 ▼65 -1.83%), 휴스틸(5,160원 ▼110 -2.09%), 화성밸브(9,770원 ▼260 -2.59%), 하이스틸(4,585원 ▲185 +4.2%) 등 주가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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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배한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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