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텍스프리, 최대주주 장내 매수로 지분 확대…"책임 경영 강화"

글로벌텍스프리, 최대주주 장내 매수로 지분 확대…"책임 경영 강화"

최유빈 기자
2025.03.24 17:12

제공= 글로벌텍스프리

국내 택스리펀드 기업 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의 최대주주인 문양근 의장이 자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이번 지분 확대로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향후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는 설명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TF의 최대주주인 문양근 의장은 자사 주식 27만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을 확대했다. 이번 매수로 문 의장은 GTF의 지분 18.7%를 보유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장내 매입 후 3개월여 만에 추가 매수를 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최대주주의 장내 매수는 책임 경영 및 지배력 강화에 대한 의지 표명과 함께 주식시장 침체로 펀더멘탈 대비 주가가 저평가 됐다는 판단 하에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GTF는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36억원과 18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94%, 134%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강진원 GTF 대표이사는 "이번 최대주주의 지분 확대와 더불어 향후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배당가능이익이 확보되면 배당,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해 주주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1분기도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관계회사 및 종속회사와 관련된 영업외 비용을 지난해 모두 인식해 올해는 영업이익과 함께 순이익도 크게 개선돼 연결 및 별도기준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퀀텀 점프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유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