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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1,232원 ▼95 -7.16%)는 25일 가상자산을 추가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비트맥스는 기존 매입액 80억원에 이어 54억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추가로 매입했다. 비트코인 38개, 이더리움 232개를 추가 확보하며, 총 보유량은 비트코인 88개, 이더리움 500개로 증가했다.
비트맥스 관계자는 "이번 추가 가상자산 매입으로 총 134억원 규모의 전략적 가상자산을 보유하게 됐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자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탁 및 관리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수탁사인 KODA(한국디지털자산수탁)를 통해 이뤄져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비트맥스는 글로벌 기업들의 '전략 자산화' 트렌드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미국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일본의 메타플래닛 등은 가상자산 매입을 통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렸다.
비트맥스 관계자는 "미국 마이크로스트레티지나 일본 메타플래닛처럼 비트코인을 장기 핵심 자산으로 설정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트럼프 일가의 이더리움 투자 확대 움직임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