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자산운용은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로 초청하는 '패밀리 오피스데이'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 55명이 참여했다. 임직원 자녀들은 부모의 일터를 체험하고 '내가 생각하는 부모님', '내가 직장인이라면?'을 주제로 사원증 만들기 체험을 했다. KB자산운용은 아이들이 사원증을 직접 디자인하며 부모의 직장생활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도왔다.
가족사진 촬영은 여의도 소재 외부 사진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완성된 사진은 인화본과 액자 형태로 임직원 가족에게 제공됐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포는 "패밀리 오피스데이는 임직원 가족이 부모의 직장을 직접 방문·체험하면서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정착을 통해 임직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자산운용은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으로 확대하고 자녀 1인당 월 4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자율출퇴근제, 정시퇴근을 장려하는 '패밀리데이', 장기근속 휴가제도, 자기계발 지원 등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KB자산운용은 최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