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메디에이지, '2025년 마이데이터 서비스 지원사업' 선정

[더벨]메디에이지, '2025년 마이데이터 서비스 지원사업' 선정

김인엽 기자
2025.08.05 09:00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모아데이타(750원 ▼59 -7.29%)의 자회사인 메디에이지가 5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마이데이터 서비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분야는 디지털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이다.

해당 사업은 국민체감형 마이데이터 서비스 확산을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스케줄 관리와 컨설팅을 지원하는 의료 마이데이터 활성화 사업이다. 의료 마이데이터란 개인이 자신의 건강 정보와 의료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직접 관리하고 다양한 기관(의료기관, 연구기관 등)으로 전송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메디에이지는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헬스케치'를 기반으로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한다. 이용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국민 개개인의 건강 정보를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으로 꼽힌다. 메디에이지는 스크래핑 방식으로 수집하던 데이터를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제도권 내로 편입한다. API 방식을 통해 서비스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강화하고 개인정보관리 특수전문기관 지위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건웅 메디에이지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 개개인이 자신의 건강 정보를 주도적으로 활용하고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궁극적으로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확산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정부는 마이데이터 정책 추진 가속화와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총 5개 과제가 선정됐으며 과제당 최대 5억원(고도화 과제는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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