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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3,230원 ▼180 -5.28%)는 글로벌 리서치 기업 가트너가 최근 발행한 '금융권 생성형 AI 플랫폼' 관련 리포트에서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공지능(AI) 기업들과 함께 한국의 '대표 공급기업(Representative Vendors)'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가트너는 은행·투자서비스 산업에 특화된 생성형 AI 플랫폼을 공급하는 기업들을 리포트에 포함했다. 총 30개 기업이 등재됐는데 크라우드웍스는 세계적인 AI 선도 기업들과 함께 리포트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생성형 AI 시장에서 한국의 기술 경쟁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생성형AI 플랫폼 시장은 △인프라 △생성형 AI 모델 접근 △생성형 AI 엔지니어링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등 4개의 기술 계층으로 분류된다. 이 중 크라우드웍스는 인프라를 제외한 나머지 3개 영역에서 역량을 보유했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생성형 AI 엔지니어링 영역은 모델 개발·배포·모니터링을 포함한 전 주기 관리, 데이터 관리,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벡터 DB, 규정 준수·거버넌스까지 포함하는 분야다. 가트너는 해당 영역을 '가장 큰 차별화 기회를 제공하는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김우승 크라우드웍스 대표는 "이번 사례는 크라우드웍스가 생성형 AI의 기술 구현과 운영 역량을 갖춘 기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금융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신뢰할 수 있는 생성형AI 도입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