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아르셀라(대표 전병민)와 아재랩 주식회사(대표 김성훈)가 공동 기획·운영하는 레전드 아카데미(LEGENDS ACADEMY)가 13일 서울 반포 HQ 센터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은 세계적인 축구 레전드, 첨단 AI 기술, 체계화된 교육 철학을 결합한 미래형 축구 교육 플랫폼의 본격 출발을 의미한다. 레전드 아카데미는 2022년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이자 현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감독인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초청 행사에서 시작됐다. 당시 진행된 '마스터 클래스'는 단순한 팬 이벤트를 넘어, 국내 유소년 선수들이 세계적인 레전드와 함께 훈련하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김성훈 대표는 "2022년 클루이베르트 초청 행사에서 시작된 우리의 약속을, 이제는 전국과 글로벌 확장으로 이어가겠다"며 "레전드 아카데미는 과거의 영광이 아닌 미래의 전설을 만드는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레전드 아카데미는 단순한 기술 훈련을 넘어, 사회적 소통 능력·심리적 안정·신체 능력·기술적 완성도라는 네 가지 축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전인적 스포츠 교육을 지향한다.
피파(FIFA) 글로벌 레전드 코치진이 직접 설계한 커리큘럼과 영국 FA의 'Four Corner' 교육 모델을 한국 실정에 맞게 현지화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기면서도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HQ 센터 오픈과 함께 레전드 아카데미는 전용 앱과 AI 기반 평가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이 시스템은 ▲출결 관리 ▲훈련 데이터 기록 ▲성장 리포트 제공에 더해 훈련 후 촬영된 영상을 AI가 분석해 개인별 기술·전술·피지컬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전병민 대표는 "반포 HQ 센터는 서울과 전국을 잇는 네트워크의 출발점"이라며 "오프라인 교육과 AI 분석을 결합해 국내 스포츠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고,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품질의 훈련과 성장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반포 HQ 센터는 단순한 훈련장이 아니라, 브랜드 철학이 시각적으로 구현된 교육 공간이다. 각 구역은 교육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훈련·상담·분석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동선 구조를 갖췄다. 이곳에서 수강생은 기술과 태도를 함께 배우고 학부모와 코치는 미래 성장 경로를 함께 설계한다.
레전드 아카데미는 반포 HQ 센터를 시작으로 서울 주요 지역과 전국 확장을 추진한다. 직영·모든 가맹·제휴 센터에는 동일한 커리큘럼과 AI 분석 시스템이 제공되며 ▲K리그 구단 협업 ▲대학 연계 ▲글로벌 레전드 클래스 ▲이벤트 매치 등 부가 콘텐츠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