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증시에서 보안주들이 19일 장 초반 일제히 상승세다.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의 피해규모가 커지며 정보보호 제품·서비스에 대한 반사이익 기대감이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2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싸이버원(3,985원 ▼270 -6.35%)은 전일 대비 805원(20.96%) 오른 4645원, 한컴위드(6,810원 ▼260 -3.68%)는 4785원(9.62%) 오른 47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니언스(16,320원 ▲710 +4.55%)는 1700원(7.42%) 오른 2만4600원, 아이씨티케이(22,200원 ▼1,500 -6.33%)는 930원(6.17%) 오른 1만6000원, 케이사인(13,140원 ▲10 +0.08%)은 650원(5.40%) 오른 1만2690원, 에스원(87,500원 ▼600 -0.68%)은 3100원(3.83%) 오른 8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인스피언(5,930원 ▼100 -1.66%)·한국정보인증(6,630원 ▼10 -0.15%)·드림시큐리티(3,035원 ▼355 -10.47%)·한국전자인증(4,240원 ▼20 -0.47%)·모니터랩(4,200원 ▼95 -2.21%)은 2%대 상승폭을 보인다.
아이티센피엔에스(3,900원 ▼80 -2.01%)·아톤(8,810원 ▼710 -7.46%)·모코엠시스(1,393원 ▼7 -0.5%)·안랩(65,000원 ▲200 +0.31%)·소프트캠프(1,993원 ▲31 +1.58%)·이글루(7,200원 ▼90 -1.23%)는 1%대 강세다.
KT는 전날 오후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연 '무단 소액결제 피해 관련 2차 브리핑'에서 자체 파악한 소액결제 피해자가 278명에서 362명으로, 피해금액이 1억7000만원에서 2억4000만원으로 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