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액결제 사태 확대에…보안주 '불기둥'

KT 소액결제 사태 확대에…보안주 '불기둥'

성시호 기자
2025.09.19 09:22

국내증시에서 보안주들이 19일 장 초반 일제히 상승세다.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의 피해규모가 커지며 정보보호 제품·서비스에 대한 반사이익 기대감이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2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싸이버원(3,150원 ▼160 -4.83%)은 전일 대비 805원(20.96%) 오른 4645원, 한컴위드(5,670원 ▼280 -4.71%)는 4785원(9.62%) 오른 47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니언스(15,270원 ▼670 -4.2%)는 1700원(7.42%) 오른 2만4600원, 아이씨티케이(22,450원 ▼3,000 -11.79%)는 930원(6.17%) 오른 1만6000원, 케이사인(10,860원 ▼530 -4.65%)은 650원(5.40%) 오른 1만2690원, 에스원(69,700원 ▼1,600 -2.24%)은 3100원(3.83%) 오른 8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인스피언(5,660원 ▼90 -1.57%)·한국정보인증(5,350원 ▼260 -4.63%)·드림시큐리티(3,010원 ▼345 -10.28%)·한국전자인증(3,570원 ▼105 -2.86%)·모니터랩(3,455원 ▼190 -5.21%)은 2%대 상승폭을 보인다.

아이티센피엔에스(4,370원 ▼615 -12.34%)·아톤(6,250원 ▼400 -6.02%)·모코엠시스(6,000원 ▼970 -13.92%)·안랩(59,600원 ▼800 -1.32%)·소프트캠프(1,718원 0%)·이글루(5,940원 ▼260 -4.19%)는 1%대 강세다.

KT는 전날 오후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연 '무단 소액결제 피해 관련 2차 브리핑'에서 자체 파악한 소액결제 피해자가 278명에서 362명으로, 피해금액이 1억7000만원에서 2억4000만원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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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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