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7% 위클리커버드콜 ETF 시리즈 2종, 신규 상장

TIGER 7% 위클리커버드콜 ETF 시리즈 2종, 신규 상장

김근희 기자
2025.09.23 14:38

연간 최대 7%의 분배율 목표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7% 위클리커버드콜 ETF 시리즈 2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TIGER 7% 위클리커버드콜 ETF 시리즈 연간 최대 7%의 분배율을 목표로 하는 상품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7%가 기초 자산의 성장성을 고려한 적절한 분배율이라고 보고있다. ETF의 분배금은 ETF 순자산가치에 포함된 금액을 인출해 지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분배율이 과도할 경우 오히려 원금 손실이 일어날 수 있어서다.

이날 상장한 TIGER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15,610원 ▼765 -4.67%)은 코스피200 지수 성장을 추종하면서 연간 최대 7%의 분배율을 목표로 하는 월배당 ETF다. 옵션 매도 비중은 평균 약 20% 수준으로 최소화해, 코스피200 성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위클리커버드콜(11,405원 ▼315 -2.69%)은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에 옵션 프리미엄을 더한 상품이다. 주식 포트폴리오는 배당의 연속성과 성장성, 재무건전성 고려해 안정적인 배당금 지급이 가능한 우량 배당성장주로 구성됐다. 여기에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옵션을 매도해 추가 분배금을 기대할 수 있다. 주식 배당금과 옵션 프리미엄으로 얻는 연 7%의 분배금을 합쳐 연간 분배율은 10%~12% 수준이 될 것이라고 보고있다.

윤병호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은 "TIGER 7% 위클리커버드콜 ETF 시리즈는 고분배의 유혹을 배제하고, 국내 주식시장에 기반해 지속가능한 현금흐름과 원금 성장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설계했다"며 "이는 코스피200의 성장성과 배당성장주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은퇴 이후 생활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7% 위클리커버드콜 ETF 시리즈 2종 신규 출시를 기념해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LS증권, SK증권에서 해당 ETF의 일 거래 조건을 충족한 일부 고객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해당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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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근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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