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312,250원 ▼7,750 -2.42%) 주가가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의 보유 지분 전량 증여 소식 이후 급등했다.
3일 오후 1시37분 삼성물산(312,250원 ▼7,750 -2.42%)은 전일 대비 11.14% 오른 24만9000원에 거래됐다. 삼성물산은 25만2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물산은 전날 장 마감 후 홍 명예관장이 보유 중이던 삼성물산 주식 180만8577주 전량을 다음달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지분율로는 1.06% 규모다. 홍 명예관장이 증여하는 삼성물산 주식은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별세하면서 법정상속 비율에 따라 상속된 지분이다.
증여를 마치면 이 회장의 삼성물산 지분율은 20.99%로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