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9거래일만에 4000을 웃돌며 마감했다. 시장은 외국인 수급의 회복 속도와 미국의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04% 오른 4036.30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4000을 웃돌며 마감한 것은 지난달 20일 이후 처음이다.
개인은 8987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90억원 7569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178,400원 ▼11,200 -5.91%)(+1.06%) LG에너지솔루션(404,500원 ▼2,500 -0.61%)(+0.72%) 삼성바이오로직스(1,585,000원 ▲13,000 +0.83%)(0.00%) 삼성전자우(118,600원 ▼8,900 -6.98%)(+0.26%) KB금융(146,500원 ▼1,800 -1.21%)(-0.23%) 두산에너빌리티(93,600원 ▼6,000 -6.02%)(+4.53%) HD현대중공업(439,000원 ▼12,500 -2.77%)(+2.69%) 기아(150,600원 ▼4,700 -3.03%)(+1.37%) 등이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830,000원 ▼63,000 -7.05%)(-1.08%)는 내렸다.
이날 한국 시각 기준으로 밤 10시15분 미국 고용정보업체 ADP가 집계하는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 데이터가 공개된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3994.93)보다 41.37포인트(1.04%) 오른 4036.30에 마감한 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어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28.42)보다 3.59포인트(0.39%) 상승한 932.01,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68.4원)보다 0.4원 내린 1468.0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5.12.03. 20hwan@newsis.com /사진=이영환](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12/2025120316053885398_2.jpg)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결과에 따라 미국 고용시장 평가와 12월 통화정책 전망이 달라질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며 "12월 FOMC를 앞두고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을 수 있으나 증시는 불안의 벽을 타고 오르는 중"이라고 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수급 유입의 추세적으로 이어질지 확인이 필요하다"며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의 11월 ADP 민간고용 결과가 FOMC를 앞두고 시장 전망에 변화를 줄 수 있다"고 했다.
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미국이 이달 FOMC에서 기준금리를 낮출 확률은 89.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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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는 0.39% 상승한 932.01에 마감했다.
개인이 1120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7억원 144억원 순매도했다.
알테오젠(352,000원 ▼8,000 -2.22%)(+0.19%) 에코프로비엠(196,900원 ▼5,100 -2.52%)(-1.44%) 에코프로(142,400원 ▼6,700 -4.49%)(-0.74%) 에이비엘바이오(159,800원 ▼20,200 -11.22%)(+0.55%) 등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