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닥이 4년 9개월만에 1000선을 회복한 가운데 2차전지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인다.
26일 오전 9시7분 거래소에서 에코프로비엠(186,600원 ▼11,100 -5.61%)은 전 거래일 대비 6500원(3.73%) 오른 18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152,400원 ▼5,600 -3.54%)는 3%대 강세를 나타낸다. 이외에도 코스닥에 상장된 2차전지 관련주인 이브이첨단소재(1,438원 ▼49 -3.3%)(6.70%), 대주전자재료(109,800원 ▼1,600 -1.44%)(6.24%), 하나기술(26,050원 ▼1,200 -4.4%)(2.85%) 등이 동반 상승 중이다.
코스피와 키맞추기를 시도하고 있는 코스닥으로 수급이 유입되는 가운데 로봇 기대감이 2차전지 관련주 전반에 번지는 모습이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활성화 정책 수혜 기대감에 상대적으로 가격 민감도가 낮은 B2B 제품인 휴머노이드 로봇에서 높은 에너지 밀도와 뛰어난 안정성, 충전 속도 우위 등이 강점으로 발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코프로비엠은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와 고체 전해질 양산을 고객사와 함께 준비하고 있어 해당 시장이 본격 개화하면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