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인캐피탈이 코스닥 상장사 에코마케팅(16,000원 ▼10 -0.06%) 상장폐지를 목표로 1차 공개매수 당시와 동일한 가격으로 2차 공개매수에 나선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베인캐피탈은 광고대행사업을 영위하는 에코마케팅의 잔여 유통주식 전량을 확보하기 위한 2차 공개매수에 나선다. 베인캐피탈은 1차 공개매수를 통해 에코마케팅 지분 약 81%를 확보한 상태다.
베인캐피탈은 1차 공개매수 과정에서 주주들 혼란을 막고자 공개매수 가격 상향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번 2차 공개매수에서도 동일한 주당 1만6000원에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이번 공개매수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25일까지다. 공개매수에 응모하려는 에코마케팅 주주는 공개매수기간 종료일인 다음달 25일까지 공개매수사무취급자인 NH투자증권 영업점에 내방하거나 NH투자증권 HTS(홈트레이딩시스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등을 이용해 청약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