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222,000원 ▼2,500 -1.11%)와 SK하이닉스(1,300,000원 ▲8,000 +0.62%)가 증시에서 이틀 연속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16만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28일 오전 9시5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3000원(1.88%) 오른 1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6만2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전날에 이어 경신했다.
SK하이닉스도 전날 사상 처음으로 80만원을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상승을 이어가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는 1만원(1.25%) 오른 81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SK하이닉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설계 AI(인공지능)칩인 '마이아200'칩의 HBM(고대역폭메모리)을 단독 공급한다는 보도와 씨티그룹의 목표가 상향 영향으로 8.7% 뛰었다. 씨티그룹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올해 D램(DRAM)과 낸드(NAND) 평균 판매 가격이 각각 전년 대비 120%와 90%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며, 목표가를 140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이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주가 함께 뛰었고,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