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코홀딩스, 필리핀 니켈 채굴 위한 인허가 최종 단계 진입

제이스코홀딩스, 필리핀 니켈 채굴 위한 인허가 최종 단계 진입

김건우 기자
2026.01.28 15:29

제이스코홀딩스(521원 0%)는 필리핀 디나가트(Dinagat) 니켈 프로젝트 채굴 개시를 위한 핵심 인허가 절차가 최종 단계에 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정부기관 주도의 권리·관리 체계 내에서 JOA(Joint Operating Agreement) 계약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제이스코홀딩스는 2023년 말부터 프로젝트에 참여해 현지 파트너사와 공동 개발을 추진해 왔다.

제이스코홀딩스는 레가스피 강안 제1포트와 발렌시아 해안 제2포트를 각각 준공하며 수출 전 단계의 기반을 마련했다.지난해 레가스피 캠프사이트, 발렌시아 포트시설에 대한 환경 인허가(ECC)를 확보해 주요 시설 인프라 요건을 충족했다.

회사 관계자는 "시설 ECC 확보를 통해 광산 운영 준비를 위한 인프라 공사와 주요 시설 관련 인허가·요건은 사실상 모두 완료했다"며 "현재 남아 있는 절차는 '채굴 개시'에 직접 필요한 인허가 절차"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필리핀 광산 인허가 절차는 지역과 사업 형태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통상 7년 이상 소요되는 사례가 많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약 3년간의 기간내에 주요 인허가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채굴개시 관련 인허가인 마이닝 ECC 절차도 마무리 중이다. 회사는 빠르면 2월말 또는 3월 초 허가 승인을 예상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인허가 절차가 현지 행정 처리 일정에 따라 진행되는 만큼 회사가 정확한 발급 시점을 단정하기는 어렵다"며 "마이닝 ECC가 2월~3월 초 발급될 경우, DMPF는 3월 중순쯤 발급이 예상된다. 승인 완료 즉시 첫 선적 및 수출 실무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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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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