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상 처음 시가총액 1000조 돌파…17만전자 근접

삼성전자, 사상 처음 시가총액 1000조 돌파…17만전자 근접

김지훈 기자
2026.02.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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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6.2.4/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6.2.4/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삼성전자(186,200원 ▲7,800 +4.37%)의 시가총액이 4일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4일 오후 2시44분 기준 0.78% 오른 16만8800원에 거래됐다. 이는 시가총액 기준 999조2348억원 규모에 해당한다.

삼성전자는 오후 장중 역대 최고가인 16만9400원까지 상승했다. 최고가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시총은 1002조7866억6398만6800원까지 늘어났다.

기존에도 보통주인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선주(삼성전자우(124,400원 ▲5,800 +4.89%))를 합산한 시가총액은 1000조원을 넘어선 적이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 단일 종목만으로 시가총액 1000조원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날 미국 증시의 테크주 약세 여파로 하락 출발했지만 상승 반전했다. 반도체 업황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중 바닥이 확인됐다는 심리가 형성되면서 매수세가 결집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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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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