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미국 장기채 투자 상품 확대…"수익률 연 7% 기대"

대신증권, 미국 장기채 투자 상품 확대…"수익률 연 7% 기대"

방윤영 기자
2026.03.16 16:58
대신증권, 美 장기채 투자 상품 확대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 美 장기채 투자 상품 확대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39,650원 ▼200 -0.5%)이 미국 장기국채 투자 상품군을 확대하며 고금리 채권 투자 수요 공략에 나섰다.

대신증권은 미국 국채 투자상품을 환오픈형·환헤지형·타겟수익형 등 세가지 구조로 세분화해 공급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환오픈형은 달러 가치 상승에 따른 환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환헤지형은 환율 변동 위험을 줄이고 채권 금리 수익에 집중하도록 설계됐다. 타겟수익형은 목표 수익률 달성 시 자동 매도를 통해 수익을 실현하는 구조다.

투자 대상은 미국 장기 국채다. 상품군에는 30년 만기 장기채와 2050년 5월 만기 미국 국채 등 초장기물을 포함했다. 해당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기준 연 7% 수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대신증권의 설명이다.

최대경 대신증권 고객자산부문 상무는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수록 예측가능한 현금흐름 확보가 중요하다"며 "미국 장기 국채는 금리 하락 국면에서 대안 투자로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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