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웨더는 63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주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나스닥 상장사 비보파워가 투자에 참여했으며, 비보파워는 케이웨더 지분 약 17%를 확보하며 2대 주주에 올랐다. 케이웨더는 이번 외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기존 및 신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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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빅데이터플랫폼 기업 케이웨더(2,775원 ▲85 +3.16%)는 63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주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나스닥 상장사 비보파워(VivoPower PLC)가 투자에 참여했다.
케이웨더는 지난 2월 4일 유상증자 관련 이사회 결의를 마쳤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198만7922주로 상장 예정일은 오는 4월 8일이다. 이를 통해 비보파워는 케이웨더 지분 약 17%를 확보하며 2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
케이웨더는 이번 유상증자 형태의 외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기후테크, AI 사업 확대, 에너지, 블록체인 등 신규사업에도 힘을 싣는다. 비보파워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후 AI 인프라·데이터센터, 디지털자산 날씨 금융 플랫폼 구축 등 다각적 협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로 기존·신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 만큼 비보파워와 함께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다양한 혁신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