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펩타이드 원료 전문 기업 HLB펩(6,980원 ▼90 -1.27%)이 27년간 축적해온 국내 최고 수준의 펩타이드 기술력을 집약한 더마 사이언스 브랜드 '랩센'(LABSENN)을 론칭하며 스킨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HLB펩은 랩센에 대해 원료를 외부에 의존하는 일반적인 브랜드와 달리 HLB펩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직접 원료를 연구개발 및 생산한다고 강조했다.
랩센의 핵심 경쟁력은 '커큐민 펩타이드' 원료에 있다. 커큐민(Curcumin)은 강황에서 추출되는 항산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피부 흡수율이 낮다는 한계가 있다. 랩센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커큐민과 펩타이드를 결합한 복합체 특허 원료를 적용해 피부 전달력을 높이는 동시에 탄력 및 진정 케어 효과를 강화했다.
회사는 브랜드 론칭과 함께 첫 제품 '랩센 펩타이드 카밍 세럼'(50ml)도 선보였다. 탄력 케어와 진정 케어, 피부 장벽 강화를 동시에 겨냥한 고기능성 세럼으로, 민감성 및 여드름성 피부까지 고려한 저자극 처방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미백 및 주름 개선 기능성을 갖췄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0.00%의 결과를 기록했다. 또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도 완료했다. 아울러 하이드록시데실유비퀴논, 아데노신, 3종 펩타이드 등 탄력 강화 성분과 함께 피부 진정 및 보습 성분도 담았다.
HLB펩은 향후 온라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오프라인 접점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펩타이드 원료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스킨케어 제품군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매출원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심경재 HLB펩 대표는 "랩센은 HLB펩이 27년간 축적해온 국내 최고 수준의 펩타이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처음 선보이는 더마 사이언스 스킨케어 브랜드"라며 "차별화된 원료 기술과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브랜드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