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큐AI, 핵심 인재 영입·조직 개편…"연내 글로벌 성과 가시화

비큐AI, 핵심 인재 영입·조직 개편…"연내 글로벌 성과 가시화

김건우 기자
2026.03.31 14:17

비큐AI(1,090원 ▼21 -1.89%)가 조직개편과 핵심 인재 영입을 통해 AI(인공지능) 기반 데이터·솔루션 사업의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낸다.

비큐AI는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RDP라인(Real-time Data Pipe Line)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AI 사업 확대 전략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조직개편 및 전문 인력 영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국내 중심의 사업 구조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수익성 개선과 흑자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 영업본부 산하에 있던 AI 관련 조직을 'AI사업본부'로 분리해 독립 체제로 전환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인재 영입도 이뤄졌다. AI사업본부의 제품 및 데이터 전략 총괄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AI·데이터 사이언스 MBA 출신의 김규태 최고데이터책임자 겸 최고제품책임자(CDO·CPO) 이사가 선임됐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UC 버클리) 출신의 오승준 실장이 합류해 글로벌 B2B(기업간거래) 및 B2G(기업과정부간거래) 시장 중심의 사업 확장과 고객 대응을 담당한다.

비큐AI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인재 영입은 RDPLINE을 중심으로 글로벌 AI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기반 구축 단계"라며 "국내에서 검증된 데이터 경쟁력과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올해 말 또는 내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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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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