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 순자산 1000억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 순자산 1000억 돌파

김지현 기자
2026.03.31 17:13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 순자산 1천억원 돌파/사진제공=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 순자산 1천억원 돌파/사진제공=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9,840원 ▼895 -8.34%)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은 114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상장 이후 약 2주 만에 1000억원 규모로 늘어났다.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는 코스닥 바이오 기업의 기술이전 테마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빅파마들이 블록버스터급 의약품(연매출 1조원 이상) 특허 만료에 대응하기 위해 외부 기술을 도입하는 추세에 주목했다. 국내 바이오 기업의 기술이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기술이전 시장 공급자인 바이오텍 기업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운용역들은 글로벌 흐름에 따라 종목과 비중을 조정할 예정이다.

정원택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3본부장은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는 기술이전 역량과 글로벌 헬스케어 트렌드를 반영한 기업에 선별 투자하는 상품"이라며 "코스닥 바이오 성장 스토리에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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