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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6,760원 ▲210 +3.21%)이 중국 남서부 최대 상권인 충칭에 ‘스노우피크 어패럴’ 4호점을 열며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감성코퍼레이션은 지난 25일 중국 충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쇼핑몰인 ‘완샹청’에 약 330㎡(100평) 규모의 신규 매장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4호점은 상하이 첸탄 타이구리, 광저우 타이구리에 이은 세 번째 백화점 입점 매장으로, 브랜드 특유의 ‘내추럴 럭셔리’ 콘셉트를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이번 매장은 쇼핑몰 외부 전면부(파사드)에 위치했다. 해당 구역은 프라다, 티파니, 로렉스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위치로 이번 입점을 통해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중국 내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현지에서는 오픈 전날부터 주요 인사와 VIP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매장을 입장 대기한 고객들은 제품의 착용감과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오픈식에는 충칭 및 쓰촨, 윈난, 구이저우 등 중국 남서부 지역을 관할하는 완샹청 총괄 책임자가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
감성코퍼레이션은 이번 광저우와 충칭 거점 도시 입점 성과를 발판 삼아 향후 중국 주요 1선 도시와 신1선 도시 내 프리미엄 쇼핑몰 입점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김호선 감성코퍼레이션 대표는 “중국 시장 안착의 핵심은 단순히 매장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우선적으로 타이구리나 완샹청과 같은 최고급 럭셔리 쇼핑몰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구축하는 것”이라며 “현지 파트너사인 비인러펀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중국 전역으로 확장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