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이 금요일인가요?…심각한 문해력에, 중장기 교육 정책 만든다

금일이 금요일인가요?…심각한 문해력에, 중장기 교육 정책 만든다

황예림 기자
2026.04.29 15:30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이하 국교위)가 29일 '문해력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한다./사진=뉴시스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이하 국교위)가 29일 '문해력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한다./사진=뉴시스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29일 '문해력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교위는 최근 학생들의 문해력 문제가 국가·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국가 차원의 종합적 진단과 중장기 정책 방향 마련을 위해 문해력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문해력 특별위원회는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1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9조에 근거해 구성・운영된다. 위원장은 김경회 현 국가교육위원회 상임위원이 맡았다. 또 관련 분야의 전문성과 교육 현장 경험을 갖춘 15명의 위원 등 총 16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위촉된 문해력 특별위원회 위원은 앞으로 6개월간 활동하면서 문해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들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문해력 특별위원회에서 독서교육, 글쓰기, 어휘력 등 다양한 주제로 폭넓게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위원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 학생·학부모·교원 등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며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은 "어휘력은 교과 학습과 사고력의 기초다"라며 "학생들이 우리말 어휘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 풍부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학습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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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림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황예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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