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 국내 최대 치과전시회 'SIDEX'서 차세대 CT 신제품 공개

바텍, 국내 최대 치과전시회 'SIDEX'서 차세대 CT 신제품 공개

최태범 기자
2026.05.21 15:29
차세대 프리미엄 CT '그린 X 플러스' /사진=바텍 제공
차세대 프리미엄 CT '그린 X 플러스' /사진=바텍 제공

치과용 진단장비 기업 바텍(20,000원 ▲320 +1.63%)이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6'에서 차세대 프리미엄 CT '그린 X 플러스'(Green X Plus)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린 X 플러스는 기존 프리미엄 저선량 CT '그린 X'의 후속 모델이다. 더 넓어진 FOV(Field of View)와 향상된 이미지 품질을 구현한 차세대 치과용 CBCT(Cone Beam CT)로, 다양한 진료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밀한 3차원 진단 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한 번의 촬영으로 전악과 TMJ(턱관절), 중안면 영역까지 확인할 수 있어 진단 범위를 대폭 넓힌 점이 특징이다.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도 개선해 보철물로 인해 발생하는 메탈 아티팩트(metal artifact)를 최소화함으로써 보다 정밀한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여기에 스마트 포커스(Smart Focus) 기능을 더해 전악 영상과 고해상도 국소 영상, 파노라마 영상을 단 한 번의 촬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촬영 효율성과 진료 워크플로우를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치과 솔루션 유통 전문기업인 바텍엠시스 이번 SIDEX에서 2D·3D 통합 뷰어 솔루션 '클레버 원'(Clever One)과 연계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도 함께 선보인다.

그린 X 플러스와 클레버 원을 연동해 △촬영 데이터 기반 AI(인공지능) 분석 △진단 보조 △환자 상담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통합 진료 환경을 구현했다.

바텍엠시스가 현장에서 진행하는 'VALUE UP' 프로모션은 단순한 구매 혜택 제공을 넘어 진단·상담·치료 전 과정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장비와 소프트웨어, 워크플로우 환경을 함께 제안하는 통합 형태로 마련됐다.

바텍엠시스 관계자는 "그린 X 플러스는 치과 진단 환경의 새로운 기준을 제안하는 장비"라며 "진단부터 상담까지 연결되는 통합 워크플로우로 치과의 진료 효율성과 환자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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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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