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애드바이오텍,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사업 확대

[더벨]애드바이오텍,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사업 확대

양귀남 기자
2026.05.21 15:31
애드바이오텍은 다음 달 5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업목적 추가 및 신규 이사진 선임 안건 등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기존 면역항체 기반 사업을 넘어 바이오 연구개발, 의료·헬스케어, 반려동물 및 디지털 플랫폼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 목적 확대는 바이오·헬스케어 중심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과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전략적 변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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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바이오텍(3,010원 ▲425 +16.44%)은 21일 다음달 5일 개최하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업목적 추가 및 신규 이사진 선임 안건 등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면역항체 기반 사업을 기반으로 바이오 연구개발(R&D), 의료·헬스케어, 반려동물 및 디지털 플랫폼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사업 목적은 △의학·약학 연구개발 △바이오 시약 및 의료기기 제조·판매 △유전자공학 연구 △단백질·펩타이드계 의약품 개발 △약물전달시스템(DDS) 개발 △나노기술 기반 진단·치료제 개발 △의약품 위탁제조판매업(CSO) 등을 추가한다.

또한 △비임상·임상시험 컨설팅 △임상병리 및 조직병리 서비스 △실험동물 및 연구 기자재 사업 △보건의료 연구업 등 연구개발 및 바이오 인프라 관련 사업도 추진한다. 여기에 △반려동물 장묘 및 보호서비스업 △동물의료 플랫폼 등 펫 헬스케어 분야 역시 사업 확대 대상이다.

회사 측은 이번 사업 목적 확대가 단순 신규 사업 추가를 넘어 바이오·헬스케어 중심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과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이사진 선임을 통해 바이오 및 수의학 분야 전문성 강화에도 나선다. 김도형 후보는 수의사 출신 경영인으로 국내 비임상 임상시험수탁(CRO) 기업 노터스(현 HLB바이오스텝)를 창업해 성장과 상장까지 이끈 인물이다. 온힐 대표로 재직하며 원헬스(One Health) 기반 바이오·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애드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사업 목적 확대는 기존 면역항체 사업을 넘어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중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라며 "연구개발 역량과 외부 전문 네트워크를 강화해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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