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아이티센그룹, 에이전틱 AI '세니 3.0' 전사 도입

[더벨]아이티센그룹, 에이전틱 AI '세니 3.0' 전사 도입

김인규 기자
2026.06.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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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그룹은 자체 개발한 업무 맞춤형 인공지능(AI) 비서 세니(CENI)를 고도화한 세니 3.0을 전사 도입하며 에이전틱 AI 기반의 업무 생산성 혁신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세니 3.0 도입을 통해 전사 행정 및 업무 관리 효율성이 기존 대비 30% 이상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세니 3.0은 아이티센그룹이 지난 1월 선보인 멀티 AI 에이전트 관리 플랫폼 에이전트고 2026의 기술을 근간으로 삼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단순 반복성 업무 리소스를 크게 감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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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그룹이 자체 개발한 업무 맞춤형 인공지능(AI) 비서 ‘세니(CENI)’를 고도화한 ‘세니 3.0’을 전사 도입하고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반의 업무 생산성 혁신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사내 운영 데이터 분석 결과 이번 세니 3.0 도입을 통해 전사 행정 및 업무 관리 효율성이 기존 대비 30% 이상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세니’는 인사, 행정, 재무, 법무, 시장 분석 등 총 25개의 현업 밀착형 AI 에이전트 라인업을 구축해 실질적인 업무 지원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이다. 사내 협업 포털 및 M365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융합돼 구동되며 사용자가 대화창에 명령을 입력하면 호스트 에이전트가 이를 해석하고 전문 원격 에이전트들에게 자율적으로 업무를 분배·연계 처리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세니 3.0 도입 이후 임직원들의 단순 반복성 업무 리소스는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차원 스케줄링 기능을 통한 미팅 조율 및 메일 작성 시간은 기존 평균 10분에서 1분으로 줄어 약 90%의 소통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대화형 HR 에이전트를 통한 휴가 신청 및 증빙 발급 등의 행정 처리 시간 역시 15분에서 1분으로 단축되며 프로세스가 간소화됐다.

특히 STT(Speech To Text) 기반의 회의록 자동 생성 및 요약 기능은 기존 60분에서 5분으로 줄었다. 계약서 내 독소 조항과 리스크를 상시 분석하는 법무 검토 업무 역시 평균 45분에서 7분으로 줄어들며 리스크 관리 효율을 높였다. 이 외에도 실시간 외부 웹 검색 기반의 글로벌 시장 동향 분석과 검색증강생성(RAG) 기술 기반의 지식 검색을 통해 기업의 지식 자산을 효율적으로 내재화하고 있다.

‘세니 3.0’은 아이티센그룹이 지난 1월 선보인 멀티 AI 에이전트 관리 플랫폼 ‘에이전트고 2026(AgentGo 2026)’의 기술을 근간으로 삼고 있다. 특히 에이전트고를 구성하는 핵심 모듈 중 ‘에이전트고 가드(AgentGo Guard)’는 AI가 AI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고도화된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있다.

아이티센그룹은 ‘에이전트고 코더’를 내부 업무 자동화 개발에 도입해 생산성 향상을 실증하고 있으며 자체 AI 전환 방법론인 ‘ITCEN AI-DLC’에 기반해 외부 프로젝트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하며 사업화에 나서고 있다.

강기식 아이티센그룹 AI이노베이션센터장은 “‘세니 3.0’의 전사 도입은 단순히 업무 속도를 높이는 일회성 성과를 넘어 임직원들이 반복적인 행정 업무 부담을 덜고 전략적인 핵심 과업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AI를 통한 업무 효율화와 최적화된 자원 관리를 통해 장기적인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고 고도화된 기술 역량을 토대로 AX(AI 전환) 기반 IT 서비스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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