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원일티엔아이, 보령 수소도시 사업에 113억 설비 공급

[더벨]원일티엔아이, 보령 수소도시 사업에 113억 설비 공급

성상우 기자
2026.06.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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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일티엔아이는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추진하는 보령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수소 추출 및 유틸리티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113억원 규모로 원일티엔아이는 국산화에 성공한 설비의 설계부터 시운전까지 일괄 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급되는 설비는 도시가스를 개질해 수소를 생산하며 보령시의 수소 기반 에너지 인프라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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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원일티엔아이(12,010원 ▲440 +3.8%)는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추진하는 보령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수소 추출 및 유틸리티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113억원 규모다. 원일티엔아이는 국산화에 성공한 수소추출설비 및 유틸리티 설비의 설계, 제작, 납품, 설치 및 시운전까지의 일괄 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보령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지역 내 수소 생산·공급 체계를 구축해 친환경 에너지 활용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설비는 도시가스를 개질해 수소를 생산하는 핵심 설비로, 생산된 수소는 연료전지 발전설비와 수소 튜브트레일러, 수소교통복합기지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활용으로 이어지는 수소 공급망 구축의 핵심 설비를 포함하고 있어 보령시의 수소 기반 에너지 인프라 확대와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원일티엔아이는 한국가스기술공사와 73억원 규모의 수소 관련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보령 수소도시 사업 참여까지 한국가스기술공사발 수주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시장에선 원일티엔아이가 수소 생산·공급 인프라 분야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관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회사 측 역시 이번 계약이 수소 인프라 분야 수주 흐름을 이어가는 성과로 보고 있다.

원일티엔아이 관계자는 "수소 생산·저장·활용 분야 전반에 걸쳐 사업을 확대하며 국내 수소경제 기반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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