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올릭스(167,600원 ▲33,000 +24.52%)가 글로벌 뷰티 기업 로레알 그룹(이하 로레알)과 R&D(연구·개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29일 오전 9시25분 현재 올릭스는 전 거래일 대비 3만7200원(27.64%) 오른 17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릭스는 이날 로레알과 신규 파이프라인 협력 프레임워크 계약(Pipeline Collaboration Framework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올릭스의 독자 RNAi 플랫폼 기술과 로레알의 뷰티 과학 분야 전문성을 결합해 차세대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 대상에는 모발, 손톱, 피부 건강을 위한 화장품 및 다양한 뷰티 분야 응용 제품이 포함된다. 계약에 따라 로레알은 뷰티 과학 분야의 전문성을 제공하고, 공동 개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비도 투자한다. 올릭스는 후보물질 발굴, R&D, 프로그램 관리 등 연구 전반을 주도하게 된다.
앞서 올릭스는 지난해 로레알과 피부·모발 재생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에는 올릭스가 11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로레알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인 BOLD가 1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