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피앤엘, 2Q 영업익 124.9%↑ 추정…목표가 7.6만"-IBK

"GS피앤엘, 2Q 영업익 124.9%↑ 추정…목표가 7.6만"-IBK

성시호 기자
2026.07.08 08:47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IBK투자증권이 8일 GS피앤엘(42,000원 ▲150 +0.36%)에 대한 2분기 실적 추정치로 매출 1675억원, 영업이익 260억원을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49.3%, 124.9%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6000원을 유지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은 "영업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방한 외국인 수요 성장이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고, 웨스틴 파르나스 영업 정상화에 따라 이익 증가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인트리 투숙률 증가와 객실단가 상승이 기대되고, 제주 입도객 증가와 외국인 수요 확대로 파르나스 제주 실적 성장이 가속화 될 것"이라며 "2분기 연회장 리뉴얼, 파르나스 제주 일부 객실 정비, 재산세 상승 등이 예상되나 영업실적 개선이 이를 상회할 수 있다"고 했다.

남 연구원은 "영업실적에서 중요한 부분인 웨스틴 파르나스의 2분기 투숙률은 80%를 상회하고, 객실단가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을 소폭 하회한 것으로 전망한다"며 "아직 정상 궤도로 보긴 어렵지만, 상각비를 배제하면 1분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영업이익에 준할 것으로 예상하며 지난해 영업적자가 73억원인 점을 고려하면 이익 증가폭은 상당히 높다"고 밝혔다.

이어 "방한 외국인 수요는 지난 4월 전년동월 대비 18.8%, 5월 19.4% 증가했고 지난달에도 같은 추세가 이어졌을 것으로 해석한다"며 "2분기에 1분기를 상회하는 투숙률과 객실단가를 기록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성시호 기자

증권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