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간밤에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하면서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증시 반도체 투톱이 프리마켓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8시 24분 기준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 SK하이닉스(2,131,000원 ▲218,000 +11.4%)는 전일 종가 대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5만5000원(8.10%) 오른 20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279,250원 ▲16,250 +6.18%)는 1만4000원(5.32%) 상승한 27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외에도 이 시각 현재 SK스퀘어(1,383,000원 ▲193,000 +16.22%)(8.82%), 한미반도체(247,000원 ▲39,500 +19.04%)(7.95%), SK(611,000원 ▲49,000 +8.72%)(7.12%), 삼성전기(1,395,000원 ▲135,000 +10.71%)(6.43%), 삼성물산(370,000원 ▲16,000 +4.52%)(5.08%)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프리마켓은 간밤에 미국 반도체주의 급등세를 반영한 모습이다. 6월 소비자물가 지표가 일제히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위험 선호 심리에 다시 불이 붙은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업계에서 이달 28∼2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확률을 50%에서 20% 안팎으로 대폭 낮춘 영향도 반영된 모습이다.
간밤에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27.29% 급등했다. 10일 상장 이후 최고가다. 엔비디아(4.06%), 마이크론(4.92%), 샌디스크(5.01%), 인텔(4.50%) 등도 강세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