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2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SOOP(42,150원 ▼5,850 -12.19%)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3일 오전 9시22분 현재 SOOP은 전 거래일 대비 6400원(13.33%) 내린 4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4만13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SOOP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7.9% 감소한 126억원, 매출액이 11.2% 감소한 1038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51% 하회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플랫폼과 광고 매출 동반 감소와 세무조사 관련 일회성 비용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삼성증권은 SOOP의 성장성이 악화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5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 연구원은 "플랫폼 매출이 전분기 수준에 머무르며 기부경제 성장성 둔화가 확인됐다"며 "하반기 발표될 생태계 활성화 정책의 효과를 확인한 후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