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어 교육 플랫폼 전문기업 골드앤에스(1,653원 ▲134 +8.82%)는 시원스쿨 교육사업부문 통합 운영에 따른 비용 효율화와 AI(인공지능) 기반 고수익 서비스 확대에 힘입어 2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3.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억원, 당기순이익은 13억원을 기록하며 모두 흑자전환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3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1.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전년동기 영업손실 10억원에서 흑자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도 20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
이번 실적 개선은 올해 1월 시원스쿨 교육사업부문 양수 이후 통합 운영 체계가 안정화된 영향이다. 골드앤에스는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 정보기술(IT) 인프라 등 주요 운영 자원을 일원화해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간 시너지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도입한 제2외국어 전용 AI 학습 서비스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수강생의 선택 범위를 확대하고 객단가를 높이는 동시에 고수익 서비스 중심의 매출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시원스쿨 교육사업부문 통합 이후 운영 효율화와 AI 기반 서비스 확대가 안정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며 2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며 "콘텐츠 경쟁력과 AI 학습 서비스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함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원스쿨은 최근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NYF K-NBA)' 외국어교육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브랜드 경쟁력을 꾸준히 입증하고 있다.